나오시마에서의 아침

세토우치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다

나오시마는 전형적인 일본의 모습같지 않다. 게이샤, 메이드 카페나, 성은 찾아볼 수 없지만 장소에 대한 감각은 있다. 햇볕에 흠뻑 젖은 하얀 해변과 손대지 않은 숲과 물을 만나는 빽빽한 나무들로 감싼 반도처럼 공통적인 면도 있다. 나오시마의 야외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은 방문객 여러분들을 작품 사이에서 걷고 자아와 현실의 개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반면, 우아한 접대와 시간 준수는 그래도 여러분이 일본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만약 당신이 베네시 하우스 (Benesse House)에 머무르고 계신다면, 이쎈 레스토랑 (Issen Restaurant)에서 아름다운 나오시마 풍경을 감상하시면서맛있는 서양식 또는 일본 음식을 드셔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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