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키마 미치노쿠 게이노 축제 2025

공연예술 축제

언제
2025년8월초

키타카미 미치노쿠 게이노 축제는 공연 예술에 전념하고 있다. 이와테의 풍부한 문화유산이 특징이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기타카미상이 등장한다. 8월의 첫 주말인 3일 동안, 거리나 공공장소는 종이등과 불꽃놀이로 절정을 이루는 다양한 춤과 음악, 퍼레이드로 활기를 띤다.

키타카미에서 불과 몇 킬로 떨어진 곳에서 십여 년을 살다가 거의 매주 그곳에 갔는데도 그들의 축제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다. 어쩐지 하나마키나 모리오카 축제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더 이상 틀릴 수 없었을 거야. 키타카미 미치노쿠 게이노 페스티벌은 공연예술축제로 묘사되어 전달된다. 공연하는 무용수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구라 무용수들은 일본 전역에서 볼 수 있는데 신에게 춤을 추는 것, 오니켄바이, 검을 든 악마 무용수, 북을 든 시시 오도리 또는 사슴 무용수, 그리고 덜 흔한 울프 무용수들이다. 그들 모두는 일본의 문화 민속 유산의 중요한 부분을 고려했다.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다른 지역 축제와 달리 다소 신성한 춤이라 수년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이것은 축제의 또 다른 부분인 미코시 퍼레이드로서 현지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대부분의 행사는 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사쿠라노 백화점 근처에서 열린다.

대부분의 활동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다른 지역 축제와 달리, 이 축제는 시내 주요 장소에 펼쳐져 있다. 어떤 행사는 역 앞에서, 다른 행사는 수와 신사에서, 그리고 더 큰 행사는 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서 열린다. 선택한 이벤트를 보려면 일부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몇몇 춤은 다른 장소에서 한 번 이상 공연될 것이다. 나는 축제에 가기 전에 가이드를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정보는 키타카미시 홈페이지(영문)(https://www.kitakami-kanko.jp/english/events.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요일 밤에 열리는 대형 오니켄바이 군무, 일명 '대군부' 입니다. 역 앞 큰길에서 백여 개의 무용단이 동시에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거 정말 인상적이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폐막식 불꽃놀이를 하는 동시에 텐쇼치라는 곳 근처 키타카미 강에서 발사되는 종이등 플라티야가 있다. 행사는 약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된다. 가장 구경하기 좋은 곳은 서쪽의 강과 가깝다. 미리 표를 사두면 주차비를 포함해서 강 근처는 3000~4000엔, 당일 구매하면 9000-10000엔. 강 근처에 호텔도 몇 개 있지만 그날은 예약이 꽉 찼을 것으로 예상되니 앞서 말한대로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게 좋을 것 같다.

키타카미 강 동쪽에 있는 지역과 가장 가까운 교량은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나와 수백 명의 사람들이 강 동쪽 14번 국도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멋진 장소를 찾았다. 우리는 종이 등을 볼 수는 없었지만 불꽃놀이를 구경하기에 딱 좋은 장소였다.

이곳에 도착하려면, 지방 열차인 도호쿠 혼센이나 고속 열차를 타야하는데 두 역은 모두 키타카미 역의 같은 건물에 있다. 고속도로를 타고 에즈리코 인터체인지에서 내려 동쪽으로 107번 국도를 타고 시내로 가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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