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가하라는 도쿄에서 100마일 정도 떨어진 후지산 밑에 있는 숲이다. 빽빽한 숲이기 때문에 주카이 (나무바다)라고도 알려졌다. 해외에서는 "자살하기 완벽한 곳"이라고 아주 잘 알려져 있다.
아오키가하라 숲은 안타깝게도 세계에서 사람들이 자살하기 좋은 장소 2위로 뽑혔다. 수백명이 아오키가하라 숲의 나무에 목을 매달았다. 옛날 배고픈 시절땐 가족들이 음식이 없어서 어르신들을 숲 속에 버렸다는 전설도 맴돈다.
이런 끔찍한 이야기들에도 불구하고 이 숲은 매우 빽빽한게 정말 아름답고 동굴도 신기해서 난 아오키가하라에 하이킹하러 가기로 했다.
더 많은 정보
Aokigahara Forest 에 대해서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