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공항에서 JR 센다이역으로 여행

기적적으로 부활한 도호쿠 주요 공항

도호쿠의 주요 공항인 센다이 공항은 비교적 새로운 모던한 공항이다. 2011년 3월 11일, 관동과 도호쿠지방을 덮친 대지진과 해일에 의해 이 아름다운 유선형의 터미널 빌딩은 옥상 근처까지 수몰되었다. 그러나 미국 공군의 신속한 구조, 그리고 그 후의 일·미 양군에 의한 구원 활동에 의해, 센다이 공항은 해일로부터 약 1개월 후의 2011년 4월 13일, 기적적인 단기간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이 구호활동은"친구작전"으로 불린다. 공항에서 JR 센다이 역에는 전철로 한번, 30분 정도의 거리이다. 공항과 공항역은 직결되어 있으므로 안내판대로 걸어 가면 단 몇 분만에 역에 닿는다. JR 센다이역까지의 운임은 어른 63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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