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them all” ("모두 잡아보자!" 열풍에 빠져계신다면 시부야 파르코(Parco)가 여러분의 다음 목적지가 되면 좋다. 2019년 11월 22일 새롭게 문을 연 시부야의 독점 포켓몬 센터에 온 것을 환영한다. 시부야는 삿포로·나고야·오사카 포켓몬 센터 등과 함께 일본에서 문을 연 14번째 포켓몬 센터다. 하지만 이곳은 도쿄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시부야에서 피카츄를 찾는 첫째, 그리고 유일한 곳이다. 닌텐도 도쿄 매장 근처 시부야 파르코 6층에 위치한 포켓몬 센터 시부야는 진입로에 진정한 환영의 장식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포켓몬 센터는 방문객을 환영하기 위해 흰 벽과 화려한 스타터 포켓몬을 마스코트로 선택하는 반면, 시부야는 그 이미지에 좀 더 맞는 포켓몬을 찾아갔다. 실물 크기의 뮤투가 고요하게 떠다니고 전설적인 사이킥 포켓몬을 깨우지 않기를 바라며 슬금슬금 지나갈 때 입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