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새들과 여러 파충류 등 자연 생물들과 예술이 조합을 이룬 전시물들을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아쿠아리움에서 만나보자. 말 한마디로, 자연과 미술 전시회의 콜라보라고 보시면 된다. 발견해야 할 두 가지 주요 영역이 있다. '이끼모노(일본어로 '생물') x 빛'은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네온색 물고기, 혹은 특정 조명 아래서 특히 반짝이는 비늘이 아름답게 보이는 다양한 네온색 물고기들을 전시한다. '이끼모노 x 컬러'는 흰 바탕에 색을 입힌 동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특징을 실제로 살리거나, 생기 넘치는 외모에 어울리는 똑같이 색깔 있는 설정으로 배치하는 것을 테마로 삼았다. 전시 한정 기념품 몇 개와 함께 지정된 포토 스팟에 있는 오백 가지 색색의 고귀한 가리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도 잊지 말자!
입장료: 일반 80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