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다이라 스키 리조트

다니가와다케 슬로프 타고 내려오기

미나카미 지역 스키 리조트의 슬로프들에 이미 사람들이 지나간 뒤라, 우리 일행은 새 눈이 쌓여 있는 슬로프를 찾아다녔고 한 곳을 찾았다. 날씨의 빠른 변화와 니기타 현에서 불어오는 빠른 속도의 부풍은 텐진다이라 스키 리조트 지역의 축복이자 저주이다. 매우 좋은 눈이 쌓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나빠지면 시야 확보도 어려운데다 바람이 심하게 불면 리프트 운행조차 중단된다. 그러나 그런 날씨가 지나고 나면 다시 새로운 슬로프들이 생기니 축복이라 할 수 밖에. 또 이런 날씨가 지나고 나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오지들도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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