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은 풍경이나 거리풍경등의 관광도 물론이겠지만, 그 지역만의 요리나 식품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여행자들의 흥미 중에 하나이다. 유통에 의해 지금은 어떤 산속인지라도 이도라해도 모든 물자가 수송되어, 이른바 "지방색"이라고 하는 것이 거의 없어지고 있지만, 그런데도 시장에 나가 보면, 아직 낯선 맛이 많아 마음이 설렌다. 교토의"니시키 시장"은 몇 번 걸어도 즐겁다. 군것질은 더욱 즐겁다. 이 버릇은 관광객이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다. 백화점 지하의 세련됨과 정반대인 교토의 일상 음식과 여행의 잡도가 거기에는 있다. 교토로 여행을 간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교토 "니시키 시장" 천천히
교토의 부엌을 보고 걸으며

커뮤니티라이터

Nam Hyunjoo의 번역
커뮤니티라이터

친숙한 야채로부터, 낯선 경야채까지 실로 다종다양 (저작권: Shozo Fujii)

니시키 시장의 서쪽 출입구 (저작권: Shozo Fujii)

약 1킬로미터의 니시키 시장은 아케이드의 전천후형이다 (저작권: Shozo Fujii)

우치다츠케모노야. 통 위의 시식품은 자유다 (저작권: Shozo Fujii)

작은 집게로 모든 것을 마음껏 시식할 수 있다 (저작권: Shozo Fujii)

나라절임도 종류가 많다. 품이 든 만큼 값도 비싸다 (저작권: Shozo Fujii)

멀리 온 관광객들에게는 이런 비닐봉지에 든 장아찌는 냄새도 없고 새지도 않아 편리하다 (저작권: Shozo Fujii)

미키계란의 명물 모둠 계란 (저작권: Shozo Fujii)

'다나카 계란'의 다시마키 계란은 눈앞에서 구워준다 (저작권: Shozo Fujii)

군밤 '교토 탄바'. 통칭 '퐁 밤'의 맛은 각별하다 (저작권: Shozo Fujii)

전통 타인물 가게 "아리츠기"에는 외국인 모습 많다 (저작권: Shozo Fujii)

전통 타인물 가게 "아리츠기"에는 외국인 모습 많다 (저작권: Shozo Fujii)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0 총 댓글
예약하기
주변 호텔 찾기
Explore some of the best nearby hotels and deals for the perfect place to stay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