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1899 도쿄의 'CHAYA' 티 카페

CHAYA 1899 도쿄는 마차, 후지차, 센차 등 일본 전통차 —에 중점을 둔 음료와 디저트를 곁들인 현대식 찻집이다. 카페는 2020년 2월 21일에 문을 열었으며, 도쿄 호텔 1899번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CHAYA'는 차 테마 호텔이 일본 차 애호가들을 위해 만능 체험형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에 노력한 것이다. 심바시의 평화로운 지역에 위치한 'CHAYA'는 고객이 도쿄시의 혼잡을 피해 쉴 수 있는 찻집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티타임을 가져보자

CHAYA의 주인공은 두말없이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리치 맛챠 라떼'이다. 고객들은 3그램에서 6그램 사이의 라떼에 원하는 맛차 가루의 양을 선택할 수 있다. 권장량은 맛차 4g으로 쓴맛 없이 진한 우마미 맛을 낸다. CHAYA의 차 전문가가 차센이나 대나무 거품기로 여러분의 맛차 라떼를 완벽하게 섞어서 바로 앞에서 차를 만드는 모습을 보자. 갓 끓인 맛차 라떼는 핫 또는 아이스로 둘 다 먹을 수 있다.

일본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Matcha 이상의 것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맛차만 파는 관광명소와는 달리 샤야는 다양한 정통 일본차를 자랑한다. 카페는 또한 후지차(Roasted Green Tea), 와쿠차(일본산 블랙 티), 센차(Green Tea), 심지어 매치바 맥주까지 제공한다. 이 차들은 또한 라떼, 순차, 그리고 심지어 차 음료의 형태로도 제공된다.

디저트는 언제나 먹을 수 있다

물론, 어떤 카페도 사진으로 만든 디저트가 없이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이 호텔은 이전에 호텔의 델리앤바였던 CHAYA가 문을 열면서 차 기반의 디저트 상품을 다양화했다.

CHAYA는 '1899년 맛차 빵'의 소개로 다른 것들과 차별화된다. 눈에 띄는 녹색 빛깔로 꼼꼼하게 디자인된 패스트리는 시각적으로나 맛 면에서 계절에 맞는 충전물과 잘 어울린다. 이 빵은 너무 달지 않은 은은한 맛차 맛이 있어 신선한 딸기, 팥 ('안코'),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에 안성맞춤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차와 사케 케이크였다. 겉모습이 겸손한 반면, 향기로운 케이크는 촉촉하고 은은한 뒷맛과 함께 풍미했다.

CHAYA의 젤라토는 맛차, 리치 맛차, 후지차, 바닐라 그리고 시즌별 맛으로 나온다. 차의 향기를 즐기는 분들을 위해 리치 매치아 젤라토를 추천한다. 지나치게 우유빛을 띠지 않고 강력한 맛차 자체도 맛이 풍부하다.

찻집 인테리어

전통적인 다방의 내부를 닮은 날렵한 나무 인테리어로 CHAYA의 모던한 디자인은 눈요기. 또한 널찍한 38인승 카페는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편안한 오후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여유롭게 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맛차 및 차 관련 서적도 대여 가능하다.

일본 차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분명 정통하면서도 현대적인 찻집 경험을 위해 CHAYA 카페에 들러보자. 이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은차 차 관련 탐방을 마무리 짓기 위해 1899년 도쿄의 차 테마 숙소 중 한 곳에 머물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https://en.japantravel.com/tokyo/the-tea-themed-hotel-1899-tokyo/5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