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고에 항구(腰越港)에 서면 에노시마(江ノ島)가 크게 보인다. 푸른 하늘 아래서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뚜렷이 알 수 있을 정도다. 해질 녘에 그 실루엣은 환상적이다. 가마쿠라 시대 초기에는 이미 어항으로 번성했던 코시고에 항구는 시라스(멸치), 문어, 가마스, 고등어, 전갱이등의 양륙으로 유명하다. 일반인도 들어갈 수 있는 아침시장은 겨울(12월에서 2월)을 제외하고 매달 첫째, 셋째 목요일 아침 10시부터. 항구 옆에는 깎아지른 듯한 단애절벽에 작은 갑이 있고 코유루기신사(小動神社)가 모셔져 있다.
가마쿠라 코시고에 어항
쇼난 루트 134의 뷰포인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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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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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따라 울퉁불퉁한 푸른 밧줄 (저작권: Tomoko Kamishima)

코시고에 어항은 에노시마 섬 바로 앞에 있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매일 아침 어선들이 어획물을 내리기 위해 이곳에 온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코시고에 어항은 에노시마 섬 바로 앞에 있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항구 옆에 있는 코유루기 신사에 있는 꽃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새들은 여기서 낚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어선이 항구에 정박했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에노시마 섬의 실루엣은 아름답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해안을 따라 가파른 절벽이 있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여기서 자라는 꽃들은 굳세고 예쁘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코유루기 진자 신사 (저작권: Tomoko Kamishima)

항구와 섬을 뒤덮는 격한 하늘이 종종 있다 (저작권: Tomoko Kami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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