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현 오노시의 야나기노야시로(柳廼社)는 카메야마(亀山)산기슭에 있다. 이 신사는 오노 성이 우뚝 솟은 카메야마 정상 등반로 로 쓰인다. 그래서 오노 성으로 향하는 관광객은 우선 이 신사 경내를 지나간다. 야나기노야시로는 1882년 오노 번(藩)제7대 번주 도이 도시타다(土井利忠)에 의해 건립되었다. 현지로 이전한 것은 1911년이다. 2006년의 대설로 배전(본전 앞에 있는 건물)이 손상되어, 오노 시민의 기부로 2007년 복구 공사가 행해졌다. 오노 성의 등산구라고 하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 신사에는 나와 고양이 이외는 아무도 없고, 경내는 조용했다.
오노성의 야나기노야시로(柳廼社)
오노 성으로 가는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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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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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견상의 우스꽝스러운 얼굴. 그와 그의 파트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늘을 향해 팔을 내밀고 있다](https://a0.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9/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9.jpg)
수호견상의 우스꽝스러운 얼굴. 그와 그의 파트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늘을 향해 팔을 내밀고 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늦은 오후에 조용한 신사내](https://a3.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29/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29.jpg)
늦은 오후에 조용한 신사내 (저작권: Takako Sakamoto)
![오노 성곽도시 야시로 신사 입구의 돌 토리이, 키 큰 나무들](https://a0.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5/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5.jpg)
오노 성곽도시 야시로 신사 입구의 돌 토리이, 키 큰 나무들 (저작권: Takako Sakamoto)
![야나기노 야시로 신사의 이 돌 마커는 1916 년에 세워졌다](https://a3.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4/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4.jpg)
야나기노 야시로 신사의 이 돌 마커는 1916 년에 세워졌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표지판에는 여기서부터 오솔길까지 50미터라고 쓰여 있다. 거기서부터 언덕 꼭대기에 있는 오노성까지 20분이 걸린다](https://a2.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7/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7.jpg)
표지판에는 여기서부터 오솔길까지 50미터라고 쓰여 있다. 거기서부터 언덕 꼭대기에 있는 오노성까지 20분이 걸린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이 무너진 석등은 나무 받침이 필요하다](https://a3.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0/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0.jpg)
이 무너진 석등은 나무 받침이 필요하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야나기노 야시로 신사 참배실 정면. 두 마리의 수호 개의 독특한 포즈를 주목하라!](https://a0.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1/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1.jpg)
야나기노 야시로 신사 참배실 정면. 두 마리의 수호 개의 독특한 포즈를 주목하라! (저작권: Takako Sakamoto)
![이 등불은 나무 받침대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겨울에 폭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그들은 고대의 등불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일 것이다](https://a1.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6/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6.jpg)
이 등불은 나무 받침대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겨울에 폭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그들은 고대의 등불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일 것이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오래된 정화수. 대야에 물이 없다.](https://a3.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8/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8.jpg)
오래된 정화수. 대야에 물이 없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기도회장의 처마를 올려다보면](https://a1.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41/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41.jpg)
기도회장의 처마를 올려다보면 (저작권: Takako Sakamoto)
![표지판에 따르면, 이 기도실은 2006년에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2007년에, 그것은 오노 시의 지역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수리되고 보수되었다](https://a0.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40/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40.jpg)
표지판에 따르면, 이 기도실은 2006년에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2007년에, 그것은 오노 시의 지역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수리되고 보수되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못생긴 하얀 고양이가 나를 보고 있었어!](https://a1.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2/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2.jpg)
못생긴 하얀 고양이가 나를 보고 있었어! (저작권: Takako Sakamoto)
![이 고양이는 평화롭게 자고 있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클림트의 그림 '다나이어'를 떠올리게 한다](https://a2.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33/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33.jpg)
이 고양이는 평화롭게 자고 있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클림트의 그림 '다나이어'를 떠올리게 한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후방의 수호견, 바람의 버드나무, 받침대 석등](https://a2.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42/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42.jpg)
후방의 수호견, 바람의 버드나무, 받침대 석등 (저작권: Takako Sakamoto)
![늦은 오후에 모든 사람들이 집으로 갔고 나는 조용한 신사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https://a3.cdn.japantravel.com/photo/16679-98543/1000/fukui-yanagino-yashiro-shrine-in-ono-city-98543.jpg)
늦은 오후에 모든 사람들이 집으로 갔고 나는 조용한 신사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저작권: Takako Sak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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