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新潟)의 큰 장사꾼으로 4대째인 사이토 키주로(齋藤喜十郎)는 1918(타이쇼 7) 년에 피서를 위한 아름다운 별장 저택을 세웠다. 많은 비용과 3년의 세월을 들여 완성한 별장 저택은 기둥을 줄이고 지붕, 벽, 마루, 천정의 부분을 극한까지 넓혀 개방된 별저를 세웠다. 그 덕분에 심산유곡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회유식 정원을 마음껏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원한 바람이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준다. 옛 사이토 일가의 별저는 니가타의 대대로 이어온 요정 "이키나리야(行形亭)" 옆에 있다.
니가타(新潟) 옛 사이토 일가의 별저
별저의 정원을 만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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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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