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서일본등에서 "세토나이 에리어 패스"가 발매

"서유기행" 프로젝트 제1탄

요전에 전한 "타카야마·호쿠리쿠 에리어 주유기표" "이세·쿠마노 에리어주 유표"에 이어, 이번에는 "세토나이 에리어 패스"가 방일 외국인 전용으로 발매 되었다.

JR 서일본이나 관계 자치체는, 산요 신칸센 개업 40주년이 되는 금년 2월부터, "서유기행"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로부터의 손님이 비교적 적은 산요·세토나이 지역에 대해서 관광 자원·루트의 정비나 해외 프로모션을 실시해, 유객을 촉진하자고 하는 취지의 프로젝트이다. 그 제 일탄으로서 세토나이 지구에 초점을 맞춘 "세토나이 에리어 패스"가 발매된 것이다.

이 패스를 구입하면, 칸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시내, 산요 신칸센 및 오카야마에서 다카마쓰, 마츠야마까지 등의 JR 선(자유석)과 미야지마 항로, 다카마쓰·신오카야마 항에서 쇼도시마까지의 페리, 오노미치에서 이마바리까지의 버스 등이 무제한 승제가 된다. 예를 들면, JR 선에서 미야지마구치 역까지 이동해, 미야지마 항로를 이용하면, 해상으로부터 오토리를 앞둔 이츠쿠시마 신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패스의 발매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세토나이 에리어 패스"를 이용해 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세토나이 지구의 매력을 전하는 "관광 가이드 맵"을 4개 국어로 작성·설치했다. 또, 패스 이용자에게는 관광 시설의 할인등이라고 하는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이 패스의 발매에 맞추어 해외에서의 프로모션도 개시되었다. 이번 주말에는 홍콩 국제여행 전시회에 출전해, 향후는 타이에서의 FIT페어와 동남아시아의 여행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세토나이 에리어 패스"의 판매는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26일까지 (이용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로, 연속 5일간 유효. 어른 1매 16,000이다 (아이는 반액).

이것을 계기로, 자연이나 운치있는 거리등, 세토나이 지역만이 가능한 훌륭한 매력을,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맛봐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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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onymous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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