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탈리아 미술전시회 개장

도쿄에서 국제 현대미술을 즐겨보자!

일본과 나폴리의 현대미술 단체전 "The 4th CrossCurrent"가 오늘 도쿄에서 개장했다.

일본과 나폴리 각각 8명의 예술가들이 등장하는 이 단체전은 22일를 제외하고 3월 28일까지 매일 전시될 예정이다. 우에노 공원 내 도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갤러리 C는 오전 9:30부터 오후 17:30 (28일에는 14시)까지, 그리고 닛포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사쿠라기 미술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8:30분까지 개장한다. 입장료는 두 장소 모두 무료이다.

5월에는 나폴리의 빌라 디 도나토 (Villa di Donato)에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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