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Covid-19)에도 아직 도쿄에 열려있는 곳: 업데이트

현재 락다운이 걸려있지 않은 도쿄- 운좋게 아직 할 수 있는 것은 남아있다.

현재 락다운이 걸려있지 않은 도쿄- 운좋게 도쿄라는 이 대도시에서 아직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다음 명단을 통해 방문 및 입장 가능한 몇 군데를 알아보자. 점점 날씨도 따뜻해지니 벚꽃 구경을 즐길 이 시기에 안타깝게도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가 패닉 모드에 들어섰다. 하지만 어찌하겠나. 최소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을 최대한 항상 청결함을 유지함으로써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랄뿐이다.

주의하지 않은 채로 이곳저곳 다니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므로 다음 명단에 나오는 곳들을 보시고 방문한다고 하시더라도 항상 유의하시고 다니시는게 좋지않나 싶다.

3월 22일부로 현재 운영하고 열려있는 주요 관광명소 및 볼거리:

- 다이칸야마 쓰타야 북스 (다이칸야마): 세계건축축제에서 수상한 서점. 서적뿐만 아니라 디자인, 음악, 여행용품까지 모두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라고 보시는 게 더 좋을 듯 하다. 쓰타야 북스 건물 밖 분위기도 좋으니 주변도 둘러보시는 것을 꼭 추천해 드린다.

-쓰키지 시장: 일본 음식의 전통이 이곳에서 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 내부 시장은 최근에 토요스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수많은 식당과 노점에서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니 이 참에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

- 시나가와 하라 근대예술 미술관: 연간 전시회뿐만 아니라 강의, 공연, 그리고 로컬 및 국제 유망 아티스트도 선보이는 근대 예술 미술관이다. 미술관이 내다보이는카페 드아트라는 멋진 카페도 있는데 약간 독특한 메뉴 옵션을 보시고 감탄해보자.

-하라쥬쿠 토큐 플라자 (옥상 스타벅스 포함):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하라쥬쿠에 가다니 이게 무슨 소린가? 하지만 그래도 이참에 일본에 계신다니 하라쥬쿠의 토큐 플라자 옥상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여전히 많은 인파가 신호등 색이 바뀔때마다 움직이는 모습을 보자. 바로 근처에 오모테산도 쇼핑구역이 있으니 쇼핑을 하시면서 돌아다니기 딱 좋다.

- 아오야마 UNU 파머스 마켓: 도코에서 가장 오랜 기간 우영된 시장 중 하나. 유엔대학교 (UNU)에서 매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계속 열려 있다고 한다.

- 이케부쿠로 세가 (Sega) 게임 센터: 어린이들이 즐길만한 6층짜리 게임 센터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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