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3월22일
저작권: Watarium – Wiiii / CC BY-SA 3.0

필립 파레노 전시회 2019-2020

와타리근대미술관에서 보는 거장의 작품들

언제: 11월2일 - 2020년 3월 22일(일)

그의 세대의 핵심 화가인 필립 파레노 (Philippe Parreno)는 전시 체험을 매개체로 삼아 그 공정을 그의 과정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근본적으로 재정의했다. 영화, 조각, 그림,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일하는 파레노는 그의 전시회를 일련의 사건이 펼쳐지는 대본화된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는 전시방문을 공간적, 시간적 경계와 방문객의 감각적 체험으로 바꾸는 것을 추구한다. 예술가에게 있어서 전시회는 계속되는 일련의 열린 가능성을 제공하는 필수적 상호의존성보다 덜 총체적인 예술 작품이다. 이 전시회에서 여러분은 전구와 네온이 깜박이는 것으로 만들어진 마르퀴와 천장에 붙어 있는 풍선 작업인 말 물풍선를 포함한 그의 걸작들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1995년 워터 건너편 리플에서 전시된 아이스맨은 전설적인 큐레이터인 얀 호에 (Jan Hoet)가 와타리움이 공동 기획한 전시회를 다시 열고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무색하고 투명한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파레노의 눈에서 신유행주의적인 풍경을 이해해 나갈 수 있게 된다. 파레노의 최첨단이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신비한 세계에 들어서보시길 바란다.

일반 성인은 입장료가 1000엔, 학생들은 800엔이다. 또 한가지 참고하실 점은 월요일 휴무, 그리고 수요일에는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는 점까지 미리 유의하시면 좋다.

거기에 도착하기

가이엔마에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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