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고쇼하치만구" 참예

미이케의 하치만さん

고쇼하치만구는 미이케도리에 면하고 있다. 그 때문에 교토 사람들은 "미이케의 하치만さん"이라 친숙하게 불리워지고 있다. 어소(御所)는 멀리 마루타마치 저편이다. 이 어소의 이름의 유래는 옛 무로마치 막부 초대장군과 아시카가 다카우지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치만은 무운의 고리야쿠(부처 등이 인간에게 주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장군이나 다이묘가 두텁게 비호해 왔다. 아시카가 다카우지도 무운기원을 담아 저택내의 수호신으로서 권청했다고 전해지는 유서에 의한다. 이전에는 상당히 큰 하치만구 였지만 무로마치 막부의 소멸과 함께 쇠퇴, 쇼와가 되어 제2차 전쟁시 나카미이케도리의 강제 소개(疎開: 강제적으로 철거)에 의해 이러한 작은 신사에 들어가 있다. 이곳은 특히 순산과 밤에 울음을 터뜨리거나 짜증을 내는 유아의 수호신으로 유명해, 미야케 하치만과 나란히"무시하치만"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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