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도쿄 [종료]

하라주쿠에서의 컵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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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9. 7. 19.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요즘에도 계속 되고 있는 컵케익 유행을 따라 플래그쉽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96년 첫 매그놀리아 베이커리가 뉴욕 시티에 문을 열었고, 그 체인점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에 등장했습니다. 2014년 여름에는 일본 하라주쿠의 오모테산도 도리에 첫 가게를 열었고, 덕분에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장식된 케익, 블랙베리 파이 그리고 맛잇는 초콜렛 쿠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에서는 매일 새롭게 만들어지는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이 기사를 읽는 분들은 배가 고파질 것 같은데요, 직접 시간을 들여 디저트를 만들기보다 그냥 사먹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부엌에서 설탕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도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영감을 주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달콤함 때문이든 빈티지한 장식 때문이든,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모든것이 완벽히 장식되어 있어 마치 영화 촬영지에 온 느낌을 줍니다.

베이커리에는 몇몇의 클래식 메뉴가 있고, 계절마다 계속해서 바뀌는 메뉴가 있습니다. 특히 큰 휴일을 끼고 케익에 쓰이는 맛이나 재료가 변하는 것은 물론 색이나 장식이 변하기도 합니다. 이 디저트들은 집에 들고가서 나중에 당신의 파이나 케익을 장식하는 데 쓸 수도 있습니다. 맛에 대해서는 별로 더 이야기 할 것이 없지만, 너무 달고 맛잇어서 한번 먹었다가는 다시는 건강해지고 싶지 않을 맛입니다!!

매그놀리아의 유명한 바나나 푸딩(680엔), 조그만 미니 치즈케익(880엔), 뜨거운 그리고 차가운 음료(350~400엔) 그리고 많은, 많은, 정말 많은 컵케익(430~680엔)을 도전해 보세요. 하나의 큰 파이(3800엔부터 시작)을 주문할 수도 있고, 파이 파티나 웨딩을 계획하고 싶을 경우는 이벤트 매니저와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가게에는 영어 메뉴가 있고 웹사이트는 영어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가끔은 모두가 앉기에 좌석이 부족할 때도 있지만, 가게 바깥에도 많은 벤치와 의자가 있어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은 메이지진구마에 역이지만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 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만큼의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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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onymous 4년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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