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 노을

에노시마의 무더운 날을 마무리 짓다

도쿄 쪽에 있다면 에노시마는 무조건 가봐야 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난 7월 중 가장 더웠던 날 (7월7일) 오후에 에노시마에 갔다. 운이 좋게도 일본 전통 페스티벌 "타나바타"랑 날이 겹쳤다. 하지만 나는 이 페스티벌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작은 사원 모양 기념품 "미코시"를 들고 다니는 어린이 여러명을 직접 봤다. 

일본 문화와 에노시마의 바다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니 좋은 경험이 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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