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

지상 332미터의 통신탑에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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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ened hours until further notice. Open from 9am to 10:30pm (last entry at 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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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미나토구 시바공원에 있는 도쿄타워는 통신탑과 전망타워, 2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지상 332m의 높이를 자랑하는 이 타워와 프랑스의 에펠탑 디자인에 자극을 받아 건립됐다. 2개의 전망대에서는 도쿄 이하 주변지역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제1전망대는 지상 150미터, 제2전망대는 지상 250미터의 높이로 전망대 아래에는 각종 레스토랑과 미술관, 숍 등이 있다. 타워 본래의 목적은 NHK, TBS, 후지TV 등 일본의 매스미디어에 방송신호를 보내는 것이지만, 만약 도쿄에 있고, 시험삼아 2~3시간 재미있는 것을 원한다면 갈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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