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유엔 세계 회의

롤 모델 도시, 글로벌 재난 위험 감소를 주도하다

2015년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센다이에서 제3차 유엔 재난 위험 감소 세계 회의가 열린다. 유엔 회원들은 특별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중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도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개 포럼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국내 관광 위원회들은 외국 및 일본 거주자들과 협력하여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고 종종 간과되는 토호쿠 지역의 수도를 쇼케이싱할 계획이다. 센다이는 자연과 요리, 사무라이의 역사, 학술 연구 시설로 유명하다. 이 도시는 1611년 케이쵸 쓰나미와 2차 세계대전의 치명적인 공습과 같은 비극을 극복한 복원력의 롤모델로 여겨진다.

동일본 대지진과 이어진 쓰나미와 원자력 재해의 4주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토호쿠를 주시하고 있다. 과학자, 정치인, 일본 총리와 심지어 일본 천황의 방문이 예정된 상황에서 이 행사의 중요성은 과소평가될 수 없다. 2011년 3월 11일 재난에서 얻은 교훈과 그 여파가 전 세계의 재난 위험을 줄이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공유되기를 바란다.

관련 링크:
유엔 재난 위험 감소 세계 회의 (http://www.wcdr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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